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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방 - 송승욱 송백한의원 원장]설 명절 교통사고 발생률 높아, 교통사고 후유증 조심 해야내일부터 대명절 설 연휴가 시작이다. 설 명절을 앞두고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고 있다. 최근 5년(2018~2022)간 설 명절 전후로 발생한 교통사고 중 연휴 시작 전날이 평소(최근 5년 하루평균 579건)보다 1.3배 정도 많은 724건 발생했다고 한다. 시간대는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저녁 6시경에 가장 많다고 한다. 교통사고 100건당 인명피해는 최근 5년간 전체 148명이지만 설 연휴에는 1, 2배 증가한 176명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명절에는 장거리 운전이 많아지며 교통사고 위험도 커진다. 모두 안전운전에 특별히 주의하고 혹시나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 시 발생하는 편타성 손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충돌사고로 인해 목 부위에 발생하는 임상적 문제를‘ 편타성 손상 장애’라 한다. 편타성 손상은 충돌이 발생할 때 목 부위 근육과 인대 등의 연부조직 손상이 발생하는 것을 뜻하는데 채찍으로 때린다는 뜻이 있는 단어로 사고가 일어나는 순간 목 앞뒤로 크게 움직이는 모습이 채찍을 휘두르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다. 차 사고 발생 시 가장 자주 일어나는 증상 중 하나이며 차량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목이 앞뒤로 과도하게 채찍처럼 꺾이면서 통증이 발생한다. 목뿐 아니라 어깨, 허리, 무릎 등 척추관절 계통에 발생해 통증이나 운동 기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갑작스러운 강한 충격 때문에 척추와 관절이 어긋나면서 그로 인해 주변의 근육과 인대 및 힘줄 같은 연부 조직들은 손상을 입게 되는데, 손상으로 인해 체내에 급성 염증반응이 발생하게 된다. 이때 초기 대처를 소홀히 하면 만성 통증으로 굳어질 수 있다. 부산 송백한의원 송승욱 원장은 “편타성 손상은 3개월 정도 지나게 되면 50% 정도 자연 치유가 되지만 증후 강도에 따라 6개월 이상의 만성 통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그러니 방치는 금물이며 꼭 치료를 받아야 한다. 사고 당시의 충격으로 자율신경이 과긴장되면 이에 따라 두통이나 어지럼증뿐만 아니라 조그만 일에도 잘 놀라거나 수면장애, 소화불량 장애가 동반될 수도 있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한의학에서는 사고 후의 외부의 충격 때문에 몸속에 어혈이 생긴 것으로 볼 수가 있다. 가족과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서는 안전이 중요한 만큼 사고에 주의해야 하며 만약 사고가 발생했을 시 교통사고 후유증은 가장 조심해야 하므로 즉시 병원에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한의원에서는 진맥과 문진으로 상태를 확인하고 한약과 침, 뜸, 부항, 약침 요법 등의 처방을 통해 통증의 근본 원인을 해결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명절에는 장거리 운전이 많아지며 그에 따라 교통사고 위험도 커진다. 장거리 운전 2~3일 전에는 엔진이나 제동장치 등 차량을 반드시 점검하고, 타이어의 마모상태와 공기압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또한, 운전 시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철저히 하고, 특히 어린이는 아이 체형에 맞는 차량용 안전의자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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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방 - 진무경 고운몸한의원 원장]찬바람에 심해지는 무릎 통증 퇴행성 질환 되지 않으려면북극 한파가 풀리고 기온이 영상으로 회복되었지만, 길이 아직 다 녹지 않아 미끄러짐 사고에 유의해야한다. 눈이나 비가 내린 직후 젖어있는 길은 낙상사고가 발생하기 쉬워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순간적으로 발목을 접질리면서 인대가 늘어나거나, 바닥에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척추 관절, 고관절이 손상되기도 하고 바닥을 잘못 짚는 바람에 손목 염좌가 생길 수 있다. 부딪히거나 넘어지는 충격을 겪은 것이 아니더라도 기온이 낮고 추운 날씨의 영향으로 체내에서는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심한 관절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일시적인 증상으로 생겼다가 자연히 회복되는 일반적인 통증과는 달리, 관절이나 연골의 손상에서 비롯되는 문제일 수 있어 정밀 검진을 통해 보다 정확한 상태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겨울이 되면 유난히 심해지는 무릎 통증의 원인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반월상연골파열이다. 반월상연골은 대퇴골(넓적다리뼈)과 경골(정강뼈) 사이에서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는 부위로, 무릎이 뒤틀리는 동작이나 직접적으로 충격 때문에 손상될 수도 있다. 겨울철 레포츠로 즐길 수 있는 스키, 스노보드를 타는 중에 넘어지거나 부딪히는 상황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초기에는 움직이기 힘든 수준으로 심한 통증이 느껴지지 않아 대수롭지 않은 문제로 여기기 쉽다.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은 심해지고, 무릎을 굽혔다가 펴는 동작이 버거워지며 꺾임, 잠김 등의 증상까지 동반될 수 있다. 잠김 증상은 무릎 관절 운동 중 굽혔다 폈다 하는 동작에 장애가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무릎 관절이 불안정한 탓에 바닥이 고르지 않은 길을 걷거나 계단을 내려갈 때 힘이 풀리기도 하고 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제한되면서 일상에서도 적지 않은 불편을 겪을 수 있다.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로 인해 연골이 약해지면서 쉽게 손상될 수 있다. 고령층 환자들은 통증을 야기할만한 뚜렷한 원인이 없었더라도 붓기, 통증을 동반하는 등의 이상 증세를 보인다면 퇴행성 질환을 의심하여 곧바로 진단을 받아보아야 한다. 반월상연골의 파열 정도가 심각하다면 수술 치료가 불가피할 수 있고, 무릎 인대를 손상시키거나 관절염으로 이어지는 등 2차 증상이 뒤따를 위험이 크기 때문에 조기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스포츠성 손상의 경우 통증을 가라앉히고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도록 PRICE 요법을 적용한다. ▲Protection(보호) ▲Rest(휴식) ▲Ice(얼음찜질) ▲Compression(압박) ▲Elevation(거상) 한의학에서는 경맥의 혈에 자침하거나, 체내에 남아있는 어혈을 제거할 수 있는 한약을 처방하는 등 비침습적인 치료 요법을 통해 손상된 연골, 인대를 치유하고 염증을 제거, 예방하여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벌의 독을 추출, 정제하여 사용하는 봉약침 치료는 40여 종의 생화학적 약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기능 조절, 신경장애 개선, 혈액순환 및 호르몬의 분비 개선, 동통 억제 등 여러 가지 효능을 기대해볼 수 있다. 평택 고운몸한의원 진무경 원장은 "한방 치료 요법은 환자마다 다른 체질이나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적합한 솔루션을 적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나 봉약침 치료는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어 한방 전문의의 처방, 소견에 따라 시술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근골격계 부상은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 몸이 충분히 풀어질 수 있도록 준비운동 단계를 거쳐 부상을 입을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해야한다. 돌발적인 상황이 벌어질 때를 대비하여 보호 장비를 필수적으로 착용하는 등 안전하게 레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쪼그려 앉기, 양반다리 자세, 층계를 오르내리는 동작 등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취하는 자세들이 무릎 건강을 약화시킬 수 있다. 관절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고 근력, 유연성을 기를 수 있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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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방 - 송승욱 송백한의원 원장] 뻐근한 허리디스크 통증, 교정 치료로 개선하자거리 운전을 하고 난 이후에는 온몸에서 찌뿌둥한 느낌이 든다. 핸들, 기어, 페달을 조작하는 것 외에는 몇 시간동안 몸을 일으키거나 움직이지 않아 근육과 관절이 굳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특히나 허리에서 뻐근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현대인들의 생활 패턴을 돌아보면, 수면 시간을 제외한 대부분 앉은 자세를 취하고 있다. 직장에서 업무를 볼 때에도 정해진 자리에 수 시간동안 앉아 있는데 이는 척추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평소 허리 통증에 자주 시달린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히 나아지다보니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척추 주변 근육이 경직되고 근력이 약해진다면 관절이 틀어지면서 퇴행성 질환을 초래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 손상으로 인한 허리 디스크 질환이 생길 수 있다. 퇴행성 변화로 인해 디스크를 둘러싸고 있는 섬유륜에 균열이 발생하면, 디스크 내부의 수핵이 흘러나와 주변의 신경에 압박을 가하는 원인이 된다. 다리가 저리거나 아픈 방사통을 동반할 수 있고, 감각이 저하되는 이상 증세까지 겪을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디스크를 치료하는 방법으로 추나요법, 약침, 뜸 치료, 부항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추나요법은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숙련된 한의사가 직접 시술하는 교정 치료로 근육과 관절 부위를 직접 밀고 당겨 경직된 부분을 이완시키고 구조적인 뒤틀림을 개선하여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신체에 강한 외부 충격이 가해졌을 때 생기는 어혈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받아볼 수도 있다. 기와 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두통이나 어지럼증, 소화장애 등 내부의 손상으로 인한 피해까지 회복할 수 있다. 송백한의원(부산 진구) 송승욱 대표원장은 "현대인들의 만성 질환이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연령층에게서 발견되는 증상이기 때문에 예방 관리부터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평상시에도 의식적으로 허리를 바로 세우고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사무직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흔히 겪을 수 있으며, 조기 치료가 미흡하다면 보행이 불편해지고 만성 통증으로 발전하는 등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줄 수 있으니 빠른 시일 내로 대처하는 것이 좋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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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방 – 안선준 365청추나한의원 원장] 지렁이 구인(土龍), 지룡(地龍), 구인(蚯蚓)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렁이는 자웅동체(雌雄同體)이긴 하지만 스스로 자가수정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지렁이를 만나서 서로에게 정자를 주입해서 번식을 합니다. 지렁이는 토룡 사실 지렁이는 생긴게 혐오스러워 그렇지 땅을 비옥하게 하는 일등공신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지렁이는 거름이나 토양 그리고 낙엽을 주식으로 하는데 사는 땅속 깊이에 따라 이 먹이가 달라집니다. 지렁이에 대해서 박영준씨가 쓴 <한방동물보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약명: 구인(蚯蚓) 성 미: 맛이 짜며 성질이 매우 차다. 신경을 마비시키는 독성분이 있다. 약 효: 지렁이에는 어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중풍과 반신불수, 구안와사, 관절통증에 사용한다. 이는 용혈 작용을 하는 룸브리틴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성질이 대단히 차고 열을 내리는 성분인 룸브로페브린 성분이 있어 감기가 다 낫지 않고 속에 열이 남아 발광하는 것을 치료하며, 기관지 평활근을 확장시키는 작용이 있는 히포크산틴이 있어서 기관지 천식에 사용한다. [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지렁이는 혈압을 낮추고 경련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과 간질 치료에 사용한다. 또한 독을 풀고 소변을 잘 보게 한다. 뇌막염으로 인한 열병, 폐렴, 부종, 자주 놀라는 증상, 간질병, 황달, 후두염 등의 약재로 쓰인다. 음낭부위가 축축하면서 가렵고 긁으면 허는 신장풍을 치료한다. 사가(蛇瘕)와 고독(蠱毒)을 주로 치료하는 데, 사가는 뱀고기를 먹어서 발생한 병이다. 늘 배가 고픈 것 같으면서 먹으면 잘 내려가지 않고 혹 먹은 것이 명치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토하는 증상이다. 고는 기생충으로 간과 비장이 상하여 생긴 고창이다. 따라서 기생충을 죽이는 효과가 있다. 주의사항은 마늘과 소금을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열이 몹시 심하거나 비위가 허약한 사람은 쓰지 않는다. [365청추나한의원 안선준 원장] 지렁이가 들어가있는 처방으로는 다음과 같다. · 지룡음: 생지렁이 3마리, 생강즙, 박하뇌, 용뇌, 꿀을 적당량 섞어서 학질로 열이 나는데 사용 · 도수탕: 마른지렁이 2그램, 적복령, 택사덩이줄기 각각 6.0그램, 삽주, 목향, 뽕나무뿌리껍질, 귤껍질 각각 4.0그램에 물을 넣어 달인 것이다. 부종때 하루에 2첩, 재탕하여 3번 먹는다. · 지룡산: 마른 지렁이, 계피, 강황 각각 8.0그램, 땃두릅, 황경피, 감초 각각 4.0그램, 소목나무복질부, 마황 각각 3.0그램, 당귀, 복숭아씨 각각 1.5그램에 물을 넣어 달인 것이다. 어혈로 허리가 아픈사용 · 용주환: 지렁이 용뇌, 사향을 함께 가루내어 깨알 만한 알약을 만든다. 두통, 어지럼증때에 생강즙을 코안에 바르고 한알씩 먹는다. - 안선준 365청추나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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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방 - 안선준 365청추나한의원 원장] 응암동한의원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 어혈제거가 중요교통사고후유증은 차량과의 충돌 사고가 발생했을 당시 제일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 자동차와 추돌 사고는 경중과 범위에 상관없이 개인 체질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이때 신체를 불문하고 심리와 정신적으로 영향을 끼쳐 복합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대부분이 사람들이 가벼운 사고는 크게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교통사고후유증은 겉으로 보이는 증상이 아닌 내부적으로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아 면밀한 검사와 진단이 필요하다. 특히 후유증세 중 소화불량, 두통, 근골격계 통증 같은 경우들은 만성화로 진행되기 쉽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외에 메스꺼움, 손발 저림 증세를 동반하는데, 사고 당시 뇌까지 손상을 입게 되면 불면증, 이명, 공황장애, 우울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런 증상의 원인은 어혈로 보고 있어 이를 배출하고 제거 하기 위해 한약 처방 기본으로 침, 뜸, 부항, 봉침, 약침, 추나요법 등의 한방치료들을 환자의 체질, 건강상태, 과거병력 등에 맞춤으로 처방하며, 보다 후유증을 개선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 어혈은 사고 당시 체내에 뭉쳐진 피 덩어리를 말하며, 미세혈관이 파열되어 발생한 출혈이다. 비이상적인 혈액은 신체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머물러 있으면서 몸 곳곳에 염증을 남기는데, 혈류의 흐름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신체 기능을 조금씩 서서히 떨어뜨린다. 게다가 과거에 디스크질환이 있거나 다른 척추질환이 있거나 한다면 통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특히 척추질환 같은 경우는 평소 자세에서 비롯되는데, 청소년기에도 디스크 질환은 흔히 볼 수 있는 것 중 하나로 뼈가 완전하지 않을 때 잘못된 자세가 오래 간다면 성인이 되었을 때는 치료를 해도 재발과 호전을 반복할 수 있다. 그렇기에 과거병력 또한 중요한 것이다. 후유증은 원래 가지고 있었던 염증을 더 심화 시킨다. 편두통 같은 것도 자주 앓았었다면 더 증폭이 될 것 이다. 허리통증 또한 직업이 무거운 짐을 많이 들어 평소에도 진통제 약을 먹어가며 버틴다면 약 가지고는 해결이 어려울 수 있다. 추나요법은 비수술적 척추 교정치료로 의료진이 직접 뼈, 근육, 골반 등 신체 일부분은 밀고 당기며 틀어진 정렬을 올바르게 맞추는 수기요법 치료로 경직되 있는 근육을 이완시키고 강화 시켜 전보다 몸을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혈자리를 자극하면서 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며, 전체적으로 신체 밸런스를 회복 시켜 준다. 응암동한의원은 무중력을 이용하여 척추교정치료도 진행하고 있는데, SPINE MT 라고 하는 경추, 요주 강압교정 치료 이다. SPINE MT는 디스크 치료를 주목적으로 협착증 등의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며, 척추 본연의 기능을 강화 하고 회복 시켜 준다. 그 외에 한방 치료 중 기본인 한약은 이에 있어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고 어혈을 내보내 신체 장기 기능들 또한 정상화 시키고 기력을 회복하는데 효과가 있어 건강을 개선 하는데 효과적 이다. 더불어 365청추나한의원은 무엇보다 집중적인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고 진단한 분들에게는 보다 휴식을 취하고 안정된 공간에서 전문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오로지 건강회복에만 전념할 수 있는 입원치료는 통증과 염증이 심해 일상이 불가피 한 분들에게도 필요한 것으로 경과를 지켜 보면서 한방치료들을 필요에 따라서 적용하고 있다. 365청추나한의원 한방치료들은 자동차 보험을 적용해 환자 부담금 없이 치료 받으실 수 있으며, 가볍게 여긴 통증도 찾아내 재발을 하지 않도록 어혈 제거에 주력 하고 있다. 교통사고후유증은 방치하면 할수록 치료기간과 회복기간이 늦춰질수 있으니 빠른 시일내에 치료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 안선준 365청추나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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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방 - 곽동근 척추나한의원 원장] 영천한의원 교통사고 후유증 원인 바로 잡는데 주력 필요위드 코로나로 일상이 회복되면서 도로 위에 차들이 부쩍 증가했습니다. 주말이면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 등 지역 곳곳 계절을 즐기기 위해 떠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장거리 이동 차량도 늘어난 것. 문제는 긴 시간 운전으로 피로가 쌓이고 약간의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할 확률도 높아진다는 점에 있습니다. 교통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전할 때는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조심해도 사고를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습니다. 사고를 막을 수 없다면 사고 후 대처는 올바르게 처신할 수 있습니다. 방치하고 그냥 넘어가다가는 후유증이 오게 되기 때문입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가장 중요시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교통사고 후유증입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교통사고의 규모에 상관없이 발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사고가 가볍게 났다면 겉으로 보이는 큰 이상이 없기 때문에 사고 난 차량 수습만 끝내면 문제가 해결됐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런 식의 조치는 후유증 만성화의 원인이 되기 쉬워, 규모가 작은 교통사고라도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검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교통사고 후 발생하는 여러 가지 통증과 관련된 증상입니다. 사고 후유증은 교통사고 후 일주일 후 또는 수개월 후에 발생하여 사고 당시에 모르고 지가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작은 규모의 사고여도 건강한 일상 회복을 위해 병의원 진단 검사가 필요합니다. 아울러 자동차 사고를 당하게 되면 비록 그 충격이 경미하다고 하더라도 1톤이 훌쩍 넘는 차량이 부딪치면서 발생한 충격이 고스란히 탑승자에게 전해지는 만큼 그 순간 우리 몸속에 정해진 길을 벗어난 혈액의 정체현상인 어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와 함께 척추를 중심으로 우리 몸 속의 관절 사이가 미세하게 비틀리는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당장은 괜찮다 하더라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서서히 몸에 통증과 불편함을 느끼게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검사로는 잘 발견되지 않는 이러한 미세한 틀어짐과 어혈에 대해 한의원에서는 다양한 전통치료방식은 물론이고 오랜 연구와 임상실험을 통해 효과를 인정받은 한방물리치료 및 추나치료 등을 통하여 몸의 미세한 어긋남을 바로잡고 몸 속 여기저기 생겨난 어혈을 풀어냄으로써 환자가 사고 후유증으로 앓고 있는 각종 통증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영천한의원에서는 사고로 발생한 통증이나 기타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개인별 맞춤 한약 치료, 침, 뜸, 부항, 약침, 추나 치료를 시행합니다. 한약을 통해 근육과 인대의 회복을 돕고 내과질환을 제거하고, 침, 뜸, 부항, 약침 치료를 통해 해당 부위의 근육을 풀어주며 염증을 제거합니다. 또한, 추나 치료를 통해 근막을 이완시키고 틀어진 경추와 요추 및 기타 관절을 교정하여 회복을 돕습니다. 초기에는 목이나 허리에 가벼운 통증만을 일으키지만 계속 방치하게 되면 팔·다리의 감각 이상 및 근력 저하, 마비 증상까지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때로는 수술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기도 합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는 증상들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막상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되면 정작 수술에 대한 후유증이나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치료를 망설이게 됩니다. 이 때문에 재활 시간이나 비용적인 면에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게 되므로 미연에 보존적 치료 요법으로 방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보존적 치료 요법 가운데 하나로 비수술적 무중력 감압교정치료(스파인엠티)가 있습니다. 비수술적 무중력 감압교정치료는 디스크를 수술 없이도 근본 치료가 가능하게 하는 치료법으로 비뚤어지거나 단축된 척추근육과 관절을 먼저 치료한 후 디스크 탈출의 종류와 방향에 따라 3차원적으로 디스크를 감압 및 교정하는 치료입니다. 경추 및 요추 추간판 탈출증, 퇴행성 척추질환, 척추 협착증, 척추 측만증, 척추 후관절 증후군, 근막동통 증후군, 좌골 신경통 환자들에 모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감압 시술 시 통증과 부작용이 없어 수술 후유증과 부작용을 걱정하는 환자들에 수술의 대안 또는 수술을 결정하기 전에 1차적으로 해볼 수 있는 치료입니다. 교통사고는 초기 대응과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후유증 치료는 많은 임상경험을 필요로 하기에 의료진의 실력에 대한 신뢰도와 부작용 등에 대해 충분히 알아본 다음 믿을 수 있는 인근 의료 기관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곽동근 척추나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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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많아 일상생활이 불편하다면?다한증은 기온, 식습관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신체가 자극을 받으면 신경과민반응 때문에 계속 땀을 분비하는 다한증은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다한증은 전신 다한증과 국소적 다한증으로 나뉘며, 주로 손바닥, 겨드랑이, 얼굴, 발바닥 등에 나타납니다. 이는 교감신경의 비정상적인 항진 때문에 땀이 필요 이상으로 분비되는 증상을 말하는데, 국내 유병률 100명 중 4~5명 정도로 보고됩니다. 원인에 따라 1차성과 2차성 다한증으로 구분됩니다. ▶ 1차성 다한증 - 정신적 긴장 상태에서 교감신경 활성화로 발생 땀샘 중 자율신경계를 통한 에크린선의 과도한 자극 및 땀 분비를 촉진하는 자극에 대한 신경계 이상 반응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시험, 발표, 중요한 미팅 등 과도하게 긴장하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흥분하여 땀이 과도하게 분비됩니다. ▶ 2차성 다한증 - 다양한 질환의 영향으로 발생 결핵, 갑상선 기능 항진증, 당뇨 등은 전신 다한증을 유발하며, 뇌, 신경계통, 척수 등 중추신경계에 문제가 생기면 신체 일부에 국소적 다한증을 유발합니다. 다한증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약물요법, 교감신경절제술, 보툴리눔 독소 주사, 이온영동치료가 있는데 절제술을 할 경우 보상성 다한증으로 다른 부위에 땀 분비가 증가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수술은 신중해야 합니다. 한의학적으로 접근했을 때 다한증 환자는 병증에 따라 한약, 약침, 한방 물리치료 등 다양하게 이용하여 치료를 합니다. 신경성으로 유발되는 경우, 뇌기능 조절 훈련 등을 병행하여 다한증 치료를 돕습니다. 땀 분비량을 조절하고 두뇌의 과민성을 조절할 수 있게 도와 발한 중추가 과잉흥분되지 않게 유도합니다. 한의학적 다한증 치료법은 몸의 기혈, 림프 순환을 촉진하고 어혈, 습담, 독소, 노폐물 배출을 도와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다한증에 좋은 한방차로는 인삼차, 계피차가 대표적입니다. ▶ 몸에 원기가 부족하면 땀이 많이 나는데, 인삼차는 원기를 보충하고 혈액을 만들며 손발을 따뜻하게 하고 심신안정에도 도움이 됩니다. ▶ 땀을 많이 흘려 기운이 없을 때는 계피차가 좋습니다. 양기를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계피는 맛이 달면서 맵고 성질은 따뜻해서 혈액순환을 촉진합니다. 이외에 일상생활에서 다한증 개선에 도움이 되는 생활요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땀 흡수를 돕는 면 소재의 옷 입기 - 손을 자주 씻고 매일 샤워하기 - 겨드랑이털은 깎거나 짧게 다듬고 파우더 바르기 - 걷기 등의 가벼운 운동하기 반면, 다음과 같은 것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과도하게 흥분하거나 긴장하는 것 - 과체중 - 심하게 조이는 옷 - 카페인 음료 - 지나친 음주 - 자극적인 음식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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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유증, 한방에서의 6가지 치료방법교통사고의 가장 무서운 점은 아무리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하더라도 이를 쉽게 예측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더불어 사고 이후 찾아 오는 후유증 또한 쉽사리 예측할 수 없다. 당시 곧장 느껴지는 통증이 없다거나 골절, 출혈 등과 같은 외상을 입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같은 사고를 당했던 동승자와 다른 증상을 겪기도 하며 누군가는 곧장 다음날부터 증세가 나타나지만 또 누군가는 수 일, 수 주, 수 개월이 흐른 뒤 부터 문제가 드러날 수 있다. 후유증은 외상에 국한되어 나타나지 않는다. 외상이 없었다거나 가벼운 멍, 타박상 정도로 그쳤다 하더라도 문제는 이 후 나타날 수 있다. 특히나 대체적으로 주관적인 양상을 보이며 일상생활 속에서도 종종 겪었던 통증과 비슷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가 이를 인지하지 못하기도 한다. 두통, 이명, 소화불량, 저림, 붓기 등의 신체적 문제에서부터 허리 통증, 뒷목 뻐근함, 어깨 결림 등을 흔히 겪으며 이 외에도 무기력함, 피로감, 우울, 불면증 등의 정신적 문제가 동반되기도 한다. (사진_아이클릭아트) 교통사고를 겪고 난 뒤 일정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증세가 남거나 새롭게 발현되는 위와 같은 경우라면 반드시 치료를 통해 이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한방에서는 외부로 드러나는 증상뿐만 아니라 내부에 발생된 보이지 않는 어혈 제거를 동시에 진행한다. 사고를 당한 당시 내장기관, 연골, 근육, 관절 등이 타격을 받게 되고 내부 기혈순환에 문제가 생기며 피가 뭉치는 '어혈' 현상이 혈액순환 장애를 초래하며 각종 통증과 불편감의 원인이 된다. 또 사고 이후에는 통증과 운동장애가 발생된다. 흔히 하는 말로 '비가 오는 날 삭신이 쑤신다.'와 같이 비오는 날, 찬바람 부는 날에 더 심해지는데 이는 어혈이 풍(風), 한(寒), 습한 기운 때 더욱 악화되는 양상을 보이기 때문이다. 통증이나 불편함은 초기에 경미한 수준에 그칠 수 있으나 만성화 되기 쉬우며 이러한 경우 신경이 예민해지고 우울증, 불면증 등의 2차적인 문제를 야기함으로써 삶의 질을 현저히 저하시키게 된다. 한방에서는 이러한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위해 총 6가지 기법을 진행한다. 한약은 어혈 제거, 골격 및 연골 강화, 기혈 보강, 체력 증진 등에 도움이 되는 약재를 활용하여 지어진다. 한약을 통한 복합적인 개선은 신체 내부의 균형을 되찾고 2차 파생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침, 뜸이 병행되며 국소부위의 뭉친 기혈을 뚫어주어 한약의 효과를 높여주며 한약추출물을 경혈에 직접 주사하는 약침치료를 통해 노폐물을 제거하고 염증 제거, 근육 및 인대 재생에 도움을 주어 통증을 다스리는데 좋다. 부항은 울혈을 일으키거나 피를 뽑아 직접적으로 어혈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사용된다. 이 외에 각종 한방 물리치료는 해부학적 인체 구조를 고려하여 전신에 걸쳐 균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며 경혈을 자극하여 경락과 내부 장기를 반응시킨다. 한방수기요법인 추나의 경우 추나베드나 특수 장비, 한의사의 손이나 기타 신체 일부를 활용하여 진행되는 비수술, 비약물적인 치료법이다. '밀고, 당긴다.'는 뜻을 가지고 있듯 틀어진 뼈, 근육, 관절 등을 밀고 당기며 자극을 주고 정상적인 위치로의 교정을 도와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되었던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몸의 긴장과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 발생되는 통증이나 뻐근함, 불편함을 다스린다. 동희수한의원 김동희 원장은 "교통사고 후유증을 겉으로 보이는 부분만 보고 자체적인 판단을 하여 치료 여부를 결정하였다가 만성통증으로 변질되어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적극적인 자세료 초기에 바로 잡아 문제를 만성적으로 키우지 않는 것이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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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유증 대표 증상, 알아야 고질적 문제 막는다(사진-아이클릭아트) 이동수단이 발달함에 따라 우리의 삶은 윤택해졌지만 이에 따라 사고에 대한 위험도 떠안게 되었다. 대부분의 교통사고는 예상치 못한 순간 겪게 되기 때문에 아무리 이전에 대처 방법에 대해 숙지하고 있었다 하더라도 막상 당시 상황에 부딪혔을 때 제대로 된 대처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당황스럽고 혼란한 와중 적절한 판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입은 피해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기도 한다. 교통사고로 인해 물질적, 신체적 피해를 입게 되는데 사고의 경중이 크지 않다면 육안상 확인되는 신체 외상이 크지 않기 때문에 현장을 정리하는 것에 더욱 집중할 수 밖에 없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후유증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이 커질 수 있게 된다. 사람에 따라 후유증이 드러나는 시기는 제 각각일 수 있다. 같은 사고를 당했다 하더라도 누군가는 당장 다음날부터 문제를 겪기도 하고, 누군가는 수 주, 수 개월이 흐른 뒤부터 이상증세를 겪기도 한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사고로 인해 나타나는 문제라 인식하지 못한 채 방치하거나 의료기관을 찾아 검사해 보았지만 별다른 원인을 찾을 수 없어 진통제로 달래는 경우도 많다. 또한 사람에 따라 다른 증상을 겪기도 한다. 두통, 소화불량, 붓기, 현기증, 이명 등과 같은 다소 주관적 양상의 통증을 겪기도 하며 허리, 목, 어깨 등과 같은 골격 중심의 불편감, 뻐근함을 느끼기도 한다. 때로는 극심한 피로감, 우울감, 불면증 등과 같은 정신적 문제들을 겪으며 일상생활에 영향을 받기도 한다. (사진-동희수한의원 김동희 원장) 교통사고로 인해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들 중에서도 특히나 다수의 사람들이 겪는 증상이 있다. □ 경추부 인대와 근골격 손상 교통사고 이 후 가장 많이 겪는 증상 중 하나로 사고 당시 관성이나 충격으로 인해 목이 앞뒤로 심하게 운동하게 되며 인대와 근육에 상처가 나며 발생된다. 이로 인해 현기증, 요통, 구역질, 팔 저림, 목 뻐근함, 목 가동 범위의 제한, 두통 등의 문제가 유발된다. 정도가 심할 때에는 경추 사이를 지나는 척추 신경에까지도 영향을 주기도 한다. □ 요추 손상 충격으로 인해 요추(허리뼈)가 손상될 수 있다. 이 때에도 경추부 문제와 마찬가지로 즉각 증세가 나타나지 않고 사고 직 후의 검사에서 문제가 잘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정도가 심할 때에는 골반이 틀어지거나 다리 길이가 달라지는 등 체형 부교정의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문제가 장기간 이어지게 된다면 만성 통증이나 디스크로 변질되기도 한다. □ 뇌진탕 후 증후군 머리가 충격을 받았을 때 뇌가 주위 조직으로부터 잠시간 떨어졌다 붙게 된다. 이 과정에서 신경이 손상되기 쉬운데, MRI(자가공명양상)을 촬영해도 이러한 문제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시간차를 두고 서서히 두통이 발생된다. 이와 함께 이명, 현기증, 청력 및 시력의 감퇴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두통은 1~6개월간 고질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 치아 스트레스 증후군 사고 때 충격을 받는 과정에서 턱관절과 이를 지탱해주는 부분이 일시적으로 이탈되며 턱관절 위치가 변화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치아 스트레스 증후군(DDS)이 발생되며 위아래 치아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기도 하며 턱관절증후군(TMJ)와 같은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동희수한의원 김동희 원장은 "외상이 없어 안심하고 있던 찰나 발생되는 후유증이라면 충격에 의해 내부에 발생된 어혈이 원인일 수 있으며 체형의 틀어짐으로 인해 뻐근함과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한방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 처방하고 있는 한약을 통한 어혈, 노폐물, 독소의 배출을 돕고 막혀있었던 순환의 개선을 도우며 봉침/약침을 통한 염증 제거, 추나요법을 통한 체형 교정으로 증상을 개선하는 등의 복합적인 치료를 통해 후유증을 오랫동안 남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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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유증 만성통증으로 남는 이유는 이것교통사고는 예상치 못한 다양한 변수가 원인이 되어 나타난다. 하지만 가장 무서운 점은 사고만큼이나 예상치 못했던 후유증이다. 당시 경미한 추돌정도로 그쳤기에 뚜렷한 외상이 없었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난 뒤 다양한 통증과 불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때로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촬영했던 MRI, CT, X-ray 등의 영상의학적 촬영으로 확인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나 후유증은 두통, 이명, 현기증, 소화불량 등과 같은 주관적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허리, 뒷목, 어깨 등에서의 불편감이나 통증, 뻐근함이 나타나기 때문에 일상 속에서 종종 느끼는 증세와 비슷하다 판단되어 사고로 인한 문제임을 인지하지 못한채 이유 모를 고통을 감내하며 진통제로 버티는 경우도 허다하다. 후유증은 초기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채 방치되었을 때 만성통증으로 심화되는 경우가 많다. 동희수한의원 김동희 원장은 "교통사고 후유증이 고질적인 문제로 자리잡게 되는데에는 '어혈'이라는 원인이 작용하기 때문이다."고 말한다. (사진-동희수한의원 김동희 원장) 동의보감에는 '통즉불통 불통즉통 (通卽不痛 不通卽痛)'이라하여 '통하면 아프지 않고, 아픈 곳은 통하지 않는다.'라는 동의보감의 말이 있다. 이는 신체 내부의 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통증이 나타나는 것을 의미하며 몸의 균형과 순환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뜻한다. 이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혈액순환이다.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근육에 젖산 및 노폐물 등이 쉽게 쌓이게 되어 근육의 경직과 통증을 야기하며 관절의 윤활작용에도 문제가 발생하여 관절 통증 및 퇴행성 변화가 유발된다. 이렇듯 순환되지 않은 채 막히거나 뭉치게 되는 현상을 한의학에서는 '어혈'이라 말하며 이는 곧 만성통증을 일으키는 핵심 요인이라 보고 있다. 어혈현상이 발생하면 신체 내부 순환에 문제가 생겨 피와 영양분이 필요한 각 기관으로 전달되는 것이 방해되기도 하며 탄산가스 및 노폐물을 거둬들여 처리해야하는 과정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 외에 체온 조절, 백혈구 운반 등과 같이 혈액순환이 해야하는 기능이 제대로 수행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교통사고가 일어났을 때, 작은 충격에도 어혈이 발생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예상치 못했던 다양한 통증과 불편감들을 겪게되는데다 시간이 흐를수록 만성통증으로 변질되게 되는 것이다. 동희수한의원 김동희 원장은 "어혈을 관리하는 것을 시작으로 교통사고 후유증을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약을 통해 노폐물, 독소, 어혈을 배출시키고 막혀있었던 순환을 촉진시키며 신체 균형을 되찾는 것이 필요하다. 이 외에 침, 부항/뜸, 봉침/약침 등의 한방요법들을 병행하며 증상개선을 이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말한다. 또한 "당시 충격으로 인해 척추, 관절, 골반이 틀어질 수 있는데, 신체 불균형 또한 내부 순환에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한방수기요법인 추나치료를 통한 교정치료로 이를 개선할 수 있다." 덧붙였다.